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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스트캠프 챌린지] 1주차 회고Today I Learned 2024. 7. 29. 00:38
KPT(Keep, Problem, Try)
현재 이어가고 싶은 부분(Keep)
- 나의 의지력
- 너무 졸리다 싶으면, 3시간 정도 자고 다시 일어나는 내 모습을 보았다.
- 평소에 잠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람을 듣고 일어나는 내 모습을 보며 한달 후에 의지에 따라 내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깨닫는 시간이었다.
- 잠에서 깰때 하는 생각은 보통,,, 한달 후에 내 나태한 모습으로 인해 탈락하게 된다면 너무 후회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었다. 그렇게 원했던 부스트캠프인데 벌써 이렇게 쉽게 포기한다고? + 미션 수행을 제대로 하지 못해 나만 뒤쳐진 상상을 하며 잠에서 깨곤 한다.
- 또 막상 코드를 보면 뭐라도 끄적이게 돼서 없던 해결도 생길때가 많아 다시 앉는 경우가 많다.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Problem)
- Swift 문법에 대해 다시 찾아보고 깊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틈틈히 사용하는 것들에 대해 한글 공식문서를 찾아보려한다.
- 다양한 문법을 활용하자.
- 리터럴, 상수에 대한 값을 enum 처리하는 것에 신경쓰고, 저번주에 궁금해했던 protocol도 적용해보며 다양한 방식으로 코드를 짜보고 적용해보자.
- 모르는 코드에대해선 공부하고 다음날이라도 피어들에게 반드시 질문하자.
- 한주의 공부 시간을 적극 활용해서 “수료생 밋업”에서 얘기한 것 처럼 이 주차에 공부한 내용은 다 뽑아먹자!! 할정도로 공부하고 질문하고 체득하자.
- 최대한 구현할 것. 그리고 시간을 두고 정리할 것.주말에는 나만의 언어로 정리한 것들을 다시 최종적으로 정리하자.
- 정리는 최대한 나만의 언어로 할 것 → 안그러면 결국 구글링 모음집밖에 되지 않는다.
다음 활동 전까지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부분(Try)
이번 주말에는 이번 주차의 학습 정리 + 학습 저장소도 수정해보자.
미션 수행 부분조차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것 같아, 제대로 리뷰하고 정리해보려한다.
느낀점
작년 수료생인 친구가 있어 챌린지의 악명은 들었지만, 실제 경험해보니 왜 잠을 못잤다는지 알것같다.
- 직접 구현이 cs를 제대로 이해한다고는 했지만, 이제야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한 것 같다.
-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한 점이 여기서 드러났다…
- swift로 ui만 짜봤지, 언어에 대해 제대로 아는가? 고급 문법들과 객체에 대해 제대로 이해했는가?에 대해 다시금 깨달은 시간이었다.
- 과연 내 코드를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하고 리팩토링한 시간이 얼마나 있었을까,
- 남들이 내 코드를 읽을 수도 있으니 이해가 잘 되도록 짜보자 라고 마음 먹은 것이 몇번이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좋은 동료들을 만나 그룹 회고가 너무 x 100으로 유익했다. 나의 문제점 & 앞으로의 학습 방향성 등등 여러가지를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iOS 53 그룹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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