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캠프 챌린지] 2주차 회고

KPT(Keep, Problem, Try)

현재 이어가고 싶은 부분(Keep)

저번주보다 훨씬 다양해진 코드 방식

• struct, class를 왜 선택했는지, enum, protocol, class 상속 등 다양한 함수들을 문법을 적용 해보는 시간이었다. 저번주에 체득했던 문법을 익히는 실전에서 써본 시간. 
• 이번주엔 closure, 함수형 프로그래밍, 고차함수에 대해 사용하는 법을 배웠으니 다음주부턴 클로저도 적극 활용해보려 한다. 

바로 구현하지 않고, 설계 + 학습정리의 비중을 늘린 점

• 저번 주엔 바로 구현하던 점이 문제였는데, 머리 속에 설계도가 없었어서 덧붙이는 형태로 구현을 하다보니, 나중에 정리하려니까 막막했다. 왜 이렇게 짰는지 설명하기가 어려웠었다.
• 이번 주차부터는 학습 정리를 늘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바로 안하고 학습 정리 + 설계를 했더니 구현이 늦어져도 속도감은 있어서 저번주와 비슷한 결과물이 나왔다. 설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 또한 학습 정리처럼 개념을 잡고 가니, 피어세션에 개념 논의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토의의 범위가 넓고 깊어진 것 같았다.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Problem)

시간 관리 + 학습정리

• 이번 주 피어세션에서 7시까지 최대한 학습정리와 구현을 마무리하는 동료를 보고, 시간 관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떻게든 7시까지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개념, 구현 시간을 계획해보자.
  저번주보다 조금 느슨해진 감도 있는 것 같아 이번주부터는 다시 100프로 투자 + 시간관리를 하면서 집중력있게 달려보려한다. 

수면 관리

• 불안한 나머지 잠을 못자지만, 그렇다고 7시 제출 후 빨리 끝내기 위해서 100프로 달리지않았다. 
  최대한 일찍 구현하고 최소 4시간씩은 자는 것을 목표로하자. (아침에 일어나서 개념정리 or 못정리한 문서 정리)

미션의 키워드, 우선순위에 맞게 학습하기

• 2주차 화요일 미션에서, 더욱 우선순위인 키워드 학습이 있었는데, 잘 안된다는 이유로 자잘한 것들에 너무 초점을 맞추지 않았나 싶다. 
  최대한 키워드에 맞게 구현하고 방향을 잡아가자.

피드백, 피어세션에 최선을 다하자

• 이번 피어세션에서 코드 피드백을 받으니까 좋았었지만, 막상 갈수록 아침에 힘들다보니 코드 리뷰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 배울점은 배우고, 개념도 공부해서 최대한 질문하자. 

다음 활동 전까지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부분(Try)

이번 주차의 학습 정리 + 학습 저장소도 수정

못 구현한 부분 추가적으로 구현하면서 질문거리 남기기

느낀점

이번 주차는 짝 활동까지 있어서 새로운 주간이었는데, 그래도 잘 버텨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주보다 조금 코드의 성장은 보이지만 아직 멀었다는 생각도 들고, 개념을 저번주보다 깊이 팠지만, 개념도 여전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난 주보다 전체적으로 발표도 코드리뷰도 코드 상태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주도 이번주를 보완해서 달려보자!

멤버십 뚫으러가자~~!~!